권순우는 대한민국의 테니스 선수이다. 1997년 12월 2일 경상북도 상주시에서 태어났으며 어렸을 때부터 축구를 좋아했으나, 테니스를 좋아하던 아버지의 손에 이끌려 테니스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테니스 선수의 길을 걸어 중1 때 무릎부상으로 7개월간 쉬기도 했으나 재활을 거쳐 복귀하였다. 주니어 시절에는 주니어 국제대회에서 몇 차례 우승을 차지하고 인지도가 없지는 않았지만, 국내의 일반적인 유망주들과는 달리 주니어에서 큰 성과를 내지 못하고도 비교적 일찍 프로로 들어섰다. 프로 데뷔는 2013년 부산 오픈 챌린저 대회 예선에 와일드 카드를 받고 출전했던 것이지만, 2014년 몇 번의 와일드카드를 받고 한국 퓨처스 대회들에 출전하는 것을 거쳐 2015년 호주 오픈 남자 단식 주니어 이후 본격적으로 프로에 데뷔하게 된다. 권순우 선수는 2019년 4월 마지막 주부터 5월 둘째 주까지 3주에 걸친 한국 챌린저 투어 시리즈가 마무리되면서 서울 오픈 우승, 부산 오픈 32강, 광주 오픈 4강에 진출한 성적을 기록해 가장 많은 포인트를 획득한 선수가 되었다. 아주 오랜 기간동안 한국 1위를 차지하고 있던 정현을 밀어내고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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