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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별’ 가수 권보아

권보아

권보아(안동권씨 37세손)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솔로가수 겸 배우이다. 1986년 11월 5일생으로, 2002년 8월 25일에 데뷔하였으며, 만 13세의 어린 나이답지 않은 뛰어난 가창력과 춤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2001년 데뷔곡을 일본어로 번역하여 일본에서 데뷔하였고, 2008년에는 “Eat you up”으로 미국 본토에서도 데뷔하며 2000년대를 대표하는 한류 스타 중 한명으로 ‘아시아의 별’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보아는 사실상 SM 엔터테인먼트가 해외 시장을 개척하는 데 가장 큰 공헌을 한 인물 중 하나로 꼽히고 있으며, SM 엔터테인먼트의 성장만이 아닌 한국인 가수의 본격적인 해외진출 성공에도 한 획을 긋고 있는 최연소, 최초, 최다의 수식어가 붙는 한국 가요계의 역사를 쓴 인물이다. 데뷔 초 당대 최고의 신인임을 내세우며 홍보한 데뷔 신인으로써 보아는 기대 이하였다. 이 후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하지만 큰 호응은 얻지 못하여 조기에 활동을 끝낸 후, 바로 일본 데뷔를 준비하게 된다. 일본 진출 당시만 해도 대중들은 “한국에서도 성공을 못한 아이가 어떻게 일본에서 성공을 하는가?” 라면서 반신반의했지만 한국가수 최초로 오리콘 차트 1위를 차지하는 새로운 기록을 남기며 해외 진출 성공을 알렸다. 보아의 성공과 금의환향에 모두 놀라게 되었고, 일본에서 대성공을 한 뒤 보아에게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는 어마어마하였다. 이후 미국에 진출하여 1집은 한국인 최초로 메인 앨범 차트에서 127위를 기록하게 된다.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긴 했지만 아시아 톱가수로 성장한 보아가 거둔 대중적인 성공으로 보기는 힘든 수준이었다. 보아는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현재까지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제는 여성 아이돌 스타에서 진정한 아티스트로 인정받고 있다. 한국 대중가요계에 많은 기록들을 남겼으며, 가수를 꿈꾸는 연습생들에게 롤 모델의 아이콘으로 자리잡고 있다.

권오준 전 포스코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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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포스코회장 권오준

권오준은 대한민국의 기업인이다. 전 포스코 회장을 지냈으며 2018년 7월 25일 이임식을 열고 회장 자리에서 물러났다. 권오준 전 회장은 1950년 7월 6일 경북 영주에서 태어났다. 서울 사대부고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였고, 이어 캐나다 윈저대학교 금속공학 석사, 피츠버그 대학교 금속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1986년 포스코에 입사하여 기술연구소 부소장, EU 사무소장 상무, 기술연구소장, 부사장 및 기술총괄사장을 거쳐 2014년 3월 대표이사 회장에 취임해 2018년 7월까지 회장직을 역임했다. 권오준 전 회장은 2016년 첫번째 포스코 회장 임기를 마치며, 철강 본원의 경쟁력과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고, 그룹구조 재편등을 중점적으로 진행해 기업체질과 수익성을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기술개발을 주도해 독점적 기술경쟁력을 확보했을 뿐만 아니라, 월드프리미엄 제품 판매를 확대하고 기술과 마케팅을 융합하는 솔루션 마케팅을 대대적으로 추진했다. 권오준의 첫 임기 3년동안 포스코는 순차입금 7조 1천억원을 줄였고, 부채비율을 74%로 낮췄다. 첫번째 임기의 성공을 인정받아 2017년 3월 연임에 성공했다. 권오준 전 회장은 한번 목표를 정하고 계획을 세우면 집요할 정도로 몰입해 실행하는 성격이었다고 한다. ‘공부만이 살길’이라는 동기를 부여받으면서, 어려운 가정환경에도 공부에 매진할 수 있었다고 한다. 학교 졸업 이후 유학을 가고싶었지만 가정형편이 넉넉하지않아 군복무를 마치고 3년동안 국방과학연구원에서 근무하며 유학비용을 마련했다. 서울대 금속공학과를 다니면서 최고의 엔지니어가 되겠다고 결심했고, 현재 포스코에서 연구개발의 기반을 다진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철강기술 전문가로 포스코의 특허권을 보유한 독점기술 대부분을 개발했으며, 포스코가 자랑하는 ‘파이넥스 공법’도 권오준의 작품이다. 포스코를 철강업계 최고 반열에 오르게 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미주 최대 유통업체 H마트 권일연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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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마트 권일연 회장

미국에 유학을 간 유학생이라면 누구라도 한번쯤은 H마트에 들러 한국음식을 맛보거나 한식 재료를 사서 귀가한 적이 있을 것이다. 필자도 미국 인디애나(Indiana) 블루밍턴에 있을 당시 주말에 유학생들을 여럿 모아 6시간 운전을 해서 시카고(Chicago) H마트에 들러 온 종일 한식을 먹으며 소주도 한잔 하고(물론 운전하는 친구는 술을 마시지 않았다) 차 트렁크에 한 가득 한식 식재료를 사서 귀가하곤 했다. 그러나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다. H마트는 미국 어디에나 있다. H마트는 1982년 뉴욕시 퀸스에서 설립된 이후 성장을 거듭해 현재 세계에서 한인이 가장 많이 찾는 대형 슈퍼마켓으로 성장했다. 북미 지역 90여 개를 포함한 전 세계 100여 개의 체인점을 운영하는 세계적인 유통회사다. 이 H마트의 대표는 경북 예천 출신의 권일연 회장이다. 권일연 회장은 부산에서 전세계로 농수산 가공식품을 수출하는 희창물산의 권중천 회장의 동생이다. 예천군 용문면 출신의 권 회장은 애향심이 남다르다. 고향인 예천 쌀은 물론 고향의 다양한 농특산물을 미국으로 수출하는 업무협약을 통해 고향의 농가소득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매년 2백억 이상의 농특산물이 수출되고 있다고 한다.

세계적 프랜차이즈 교촌F&B 권원강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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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F&B 권원강 회장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보다 높은 청약경쟁률로 기업공개(IPO)를 달성시킨 권원강 회장은 그 유명한 교촌치킨을 만든 창업자이다. 36대손인 권회장은 30여년전 교촌치킨을 창업, 뉴욕을 비롯한 전 세계에 프랜차이즈 업체를 설립해 세계적인 프랜차이즈업체로 일궈냈다. 교촌치킨은 1991년 경북 구미의 작은 치킨집 ‘교촌통닭’에서 시작됐다. 권원강 회장이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노점상, 택시 기사 등을 하다 택시 면허를 팔아 공단지역에 차린 월세점포였다.

권 회장은 1999년 교촌에프앤비라는 법인(주식회사)으로 전환한 후 2003년 가맹점을 1000호점까지 늘렸고, 2014년 이후부터는 치킨업계 1위자리를 지키고 있다. 교촌치킨은 2020년 가을 기업공개(IPO)까지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순수 치킨 프랜차이즈 중 첫번째 상장사가 되는 역사를 만들어 냈다.

경기 화성시 국회의원 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역임 권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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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권칠승

경북 영천 출신인 권칠승 의원은 1998년 새정치 국민회의를 통해 정계에 입문한 후 현재 경기도 화성시 지역구 국회의원을 맡고 있다. 37세손인 권의원은 1965년 11월 18일 경상북도 영천군 화북면 선천동(현 영천시 화남면 선천리)에서 태어나 이후 대구중학교, 경북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정경대학을 졸업하였다. 고려대학교 졸업 후 삼성그룹 공채 제28기로 입사하여 근무하였으며 1997년 제15대 대통령 선거에서 새정치국민회의 김대중 후보의 선거기획단에 속하여서 정치에 입문하였다. 이후 13년간을 당과 청와대를 오가면서 실무자로 활동했다. 김대중 정부 때는 새정치국민회의, 새천년민주당에서 중앙당 사무처 직원으로 근무하였고, 열린 우리당으로 분당될 때는 열린 우리당 행을 선언하면서 열린 우리당의 중앙당 사무처 직원을 지내다가 2004년부터 2008년까지 민정수석실의 행정관으로 재직하면서 활동했다. 이때 민정비서관이 전해철 의원이었고, 민정수석이 문재인 대통령이었다. 의원 활동 중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 임명되었다.

한국 농수산품 세계화의 주역 권중천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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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중천 회장

부산에 본사를 둔 농수산물 및 일반가공식품 수출 중견기업인 HC그룹(구 희창물산)의 권중천회장은 대한민국 경영대상과 해양대상, 수출공로탑등을 수상한 <농수산물 가공수출의 산 증인이다. 50년 수협 역사상 처음으로 이러한 공로상을 휩쓴 권 회장은 1980년 농수산물 및 일반가공식품 수출업체인 희창을 설립해 현재 농심·CJ·대상·동원을 비롯한 대기업과 중소기업 등 약 700여 개 농수산식품 제조업체와 협력해 초립동이·해오·세이브플러스·한상 등 11종의 PB브랜드를 개발해 세계 30개국에 3천여 종의 농수산물 및 일반가공식품을 수출하고 있다. 1999년 1천만 불 수출탑, 2007년 3천만 불 수출탑, 2015년에는 5천만 불 수출탑을 수상했으며 매출액도 1983년 44억3천700만 원에서 2016년 856억7천800만 원으로 19배가량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타향에서 기업을 하지만 고향에 대한 애향심이 대단해 2014년부터 격년으로 1억5천만 원을 지원해 고향인 경북 예천의 고등학생 20명을 선발해 미국 해외문화체험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본사가 위치한 부산에서도 2016년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부산 아너 소사이어티의 94번째 회원으로 가입해 소외계층 지원활동을 펴고 있다. 경북 예천 출신인 권중천 회장의 동생인 권중갑, 권일연 형제도 국내외에서 놀랄만한 기업 성과를 이루고 있다. HC그룹은 이들 3형제가 국내외에 호텔스탠포드, 서울트레이딩사, 희창물산(주), H-Mart 등의 계열사를 이끌고 있다. 미국 뉴욕에서 호텔스탠포드와 서울 트레이딩을 경영하고 있는 권중갑 회장은 호텔과 유통업을 이끌고 있으며, 최근 경북도청 신도시에 450억원 규모의 신규호텔 건립을 계획중이며 미주지역 최대 한인유통업체인 H-Mart를 경영하고 있는 권일연 회장은 미국내 90여개 H-Mart 매장을 통하여 매년 70만불 상당의 경북 농특산물을 수입․판매하고 있는 등 지역 농특산물의 미주지역 수출활로를 개척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굴지의 건설사로 성장한 IS동서 권혁운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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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운 회장
아이에스동서 권혁운 회장

건설·건자재 종합기업 아이에스동서(IS동서)는 권혁운 회장이 1987년 설립해, 지난 40여 년간 전국에 아파트·주상복합·오피스텔·지식산업센터 등 다양한 건축물과 토목공사를 해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는 건설사로 성장했다. 아파트 브랜드 에일린의 뜰, 주상복합 아파트 W(더블유) 등으로 대표되는 주택사업과 토목공사 이외에 환경 종합 서비스 기업 인선이엔티, 섬유·패션기업 티씨이, 해상운송기업 아이에스해운, 콘크리트 제조기업 영풍파일 등 사업 다각화로 비약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2016년 분양한 부산 용호동의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W’는 아이에스동서의 위상을 확인해 주는 사업장으로 꼽힌다. 초고층 주택건축은 기술력과 사업성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하면 쉽게 도전하지 못하는 사업영역인데 IS동서는 이같은 초고층 주택 건설사업 경험도 보유하고 있다. 반도건설 권홍사 회장이 형님이며 자녀로 권민석 아이에스동서 대표이사와 권지혜 아이에스동서 전무등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반도건설 반세기 신화주역 권홍사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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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권홍사회장

경북 의성출신의 권홍사 회장은 지난 1970년 지방의 작은 주택으로 시작한 반도건설을 시공능력평가 14위의 메이저 건설사로 성장시킨 건설업계 거목이다. 1999년 외환위기까지 각종 공공주택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부산·경남지역 대표 건설사로 거듭났다. 권 회장은 부산에서 창업한 지 20여 년 만에 반도건설을 부산·경남 지역 대표 건설사로 키웠고 1999년 수도권 주택 사업에 진출한 뒤 특유의 친화력을 바탕으로 제 23·24대 대한건설협회 회장을 맡기도 했다.

2006년에는 자신의 장녀 이름(보라)을 딴 아파트 브랜드 ‘유보라’를 출시했고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등 국외 주택 사업에도 활발히 진출했다. 반도건설은 현재 주택 사업뿐만 아니라 건축, 토목, 해외 개발, 국가 기반 시설 공사, 복합 건물, 브랜드 상가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해 있고 시공 능력 평가 14위의 건설사로 성장했다. 창립 50주년을 넘어 이제 백년 기업을 향해 가는 반도건설은 주택사업 뿐만 아니라 토목, 해외개발, 국가기반시설공사, 복합건물, 브랜드 상가등 다양한 사업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으며 대한항공의 최대주주이기도 하다.
부산의 대표적인 건설사인 권혁운 회장이 동생이다.

세계를 감동시킨 이날치밴드 보컬 권송희

범내려온다의 권송희

판소리로 세계를 홀린 이날치 밴드의 ‘범내려온다’가 유명해진 것은 한국관광공사의 홍보 광고인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Feel the Rhythm of Korea)’가 시작이었다. 여기서 시작된 이날치 밴드 신드롬은 《SBS스페셜》에서 ‘조선 아이돌 이날치 범 내려온다 흥 올라온다’는 제목으로 조명하기도 했다. 이 홍보 영상은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라는 시리즈로 제작돼 2020년 7월30일 서울편, 부산편, 전주편이 공개됐다. 이것이 유튜브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불과 3개월 만에 조회 수 3억 회를 돌파했다.

이날치 밴드의 보컬을 맡고 있는 권송희는 국립국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양대 국악과 학석사를 거쳐 서울대학교 음악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국악 뮤지컬 집단 타루의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차세대 예술인력으로 선정되는등 국악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 권송희는 국악과 가야금, 판소리와 일렉트로, 힙합등 타 장르와 만나는 새로운 스타일의 판소리를 들려주고 있는 대한민국의 차세대 국악인이다.

혁신기업 퀀타매트릭스 상장 서울대 권성훈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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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권성훈 교수

서울대 전기공학부 권성훈 교수는 대학교수가 실험실 창업으로 성공한 대표적인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권 교수가 10여년 전 설립한 미생물 진단 글로벌 혁신기업인 ‘퀀타매트릭스’는 2020년 12월 기술특례 상장에 성공해 국내는 물론 미국, 유럽등에서 상용화가 시작되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권 교수는 서울대 전기공학과 94학번으로, 석사까지 마친 후에 도미해서 미국 UC 버클리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난 2006년 서른 두살의 나이로 서울대에서 교편을 잡았고, ‘퀀타매트릭스’는 2010년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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